<< 술이란 / 신기철 >> 한잔술에 한수의 시를 두잔술엔 풍류를 담고 그술잔엔 의리와 낭만 추억을 타서 마신다 세월이 미워질때 술을따르며 인생사 고달픔도 잊게해주는 술이란 그맛에 마신다든가 한잔술엔 철학도있고 두잔술엔 가락도 좋지만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던 그때가 그리웁구나 얼큰이 홍조띨때 세상을 보면 호박꽂도 장미처럼 곱기만 하여 술이란 그맛에 취한다든가 얼큰이 홍조띨때 세상을 보며 호박꽂도 장미처럼 곱기만 하여 술이란 그맛에 마신다든가 마신다든가

'기타 자료 > 재미있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씨잡데없는 문제  (0) 2010.10.23
케디 은어  (0) 2010.10.23
이상한 계산법  (0) 2010.10.23
최고의 술안주  (0) 2010.10.23
여자들의 피장파장  (0) 2010.10.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