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이란 / 신기철 >> 한잔술에 한수의 시를 두잔술엔 풍류를 담고 그술잔엔 의리와 낭만 추억을 타서 마신다 세월이 미워질때 술을따르며 인생사 고달픔도 잊게해주는 술이란 그맛에 마신다든가 한잔술엔 철학도있고 두잔술엔 가락도 좋지만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던 그때가 그리웁구나 얼큰이 홍조띨때 세상을 보면 호박꽂도 장미처럼 곱기만 하여 술이란 그맛에 취한다든가 얼큰이 홍조띨때 세상을 보며 호박꽂도 장미처럼 곱기만 하여 술이란 그맛에 마신다든가 마신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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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성구는 일요일 날 점심 무렵 새 옷을 사기 위해 명동에 갔다 헌데 거리엔 사람 그림자 하나도  보이는 않는다. 왤까?

02) 종우는 만원을 갖고 슈퍼에 가서 담배랑 과자, 아이스크림, 7.500어치를 구매했는데 점원은 왜 거스름돈을 5백원     밖에 주지 않을까?

03) 화재가 발생해 옥상으로 올라간 창식은 간격이 50 센티밖에 안 되는 옆 건물로 뛰어  넘었는데 결국 죽었다. 왜 죽었을까?

04) 정원 50명인 배에 49명이 타고 나서 임산부 한 명이 더 탔는데, 배는 왜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을까?  

05) 주연이는 왜 포도를 먹으면서 씨를 뱉지 않을까?

06) 긴치마를 입은 아줌마는 천원을 내고 버스를 탔고. 미니를 입은 여자는 8백원을 내고 탔다. 헌데 세 번째 아가씨는 돈을 내지 않고 버스를 타는데도 기사가 왜 가만있을까?

07) 성문이가 집에 돌아와 보니 마누라가 옆집 조씨랑 함께 침대에 누워 뒤엉켜있었다. 헌데 성문이는 왜 그걸 보고도 화를 내지 않을까?

08) 백로는 왜 한쪽 다리만 들고 자는 걸까?

09) 사과를 입으로 베어 먹다가 벌레 하나를 발견하면 징그럽다. 벌레 두 마리를 발견하면 더 징그럽다. 그럼 몇 마리를 발견해야 가장 징그러울까?

10) 출근시간에 노처녀는 자꾸 뒤따라오는 남자를 발견하고 내심 매우 놀랐다. 놀란 가슴을 안고 사무실에 도착해보니 지각했다. 이유가 뭘까?

11) 행인이 실족해 깊은 강물에 빠졌다. 옷이 다 젖었는데 머리카락은 왜 젖지 않았을까?

12) 세 사람이 사과 다섯 개를 어떻게 나눠야 가장 공평할까?

13) 미국에 갓 이민간 아줌마는 영어를 몰라 정육점에 가서 “꿀꿀” 돼지 울음소리를 흉내 내고 배를 가리켜 뱃살을 사왔고, 자신의 갈비를 가리켜 갈빗살을 사왔다. 헌데 소시지 를 사러갈  때는 왜 남편을 데리고 갔을까?

14) 강도범은 감옥에 1년 동안 갇혀있는데 살인강도는 왜 들어온 지 2주 만에 나갔을까?

15) 두 騎手는 누구 말(馬)이 더 느린지 내기를 했다. 어떡해야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승부를 낼 수 있을까?

16) <양치기소년과 늑대>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어떤 교훈을 줄까?

17) 두 쌍의 모녀가 식당에 들어와, 각자 한 사람이 5천원짜리 삼선자장을 먹고 만5천원만 지불하고 갔다. 왤까?

18) 어떤 경우 4에서 3을 빼면 5가 되나?

19) 덤프트럭 기사는 교통사고로, 오토바이와 정면충돌해 중상을 입었다. 헌데 오토바이를 탄 사람은 왜 멀쩡할까?

20) 총알이 한 개밖에 없는 경찰은 두 강도에게 움직이면 쏜다고 했다. 헌데 왜 움직이지  않은 강도를 쐈을까?

21) 김명호는 아주 부지런히 옷을 빨았다. 헌데 반나절을 빨았는데도 그의 옷은 여전히 더러웠다. 왤까?

22) 자명종이 열 세 번 칠 때는 언제인가?

23) 씻을수록 더 더러워지는 것?

24) 왜 대부분의 불교신자는 북반구에 있을까?

25) 상자 안에 과자가 네 개 있어 네 사람이 공평하게 하나씩 나눠가졌다.  헌데도 상자 안에  과자 하나가 남아있다. 왤까?


답안


01. 비오는 날이라 그림자가 없을 수밖에

02. 천 원짜리 여덟 장을 줬으니까

03. 불난 건물은 15층, 옆 건물은 3층

04. 잠수함이다

05. 건포도다

06. 차표를 냈다

07. 조씨는 여자였당께

08. 두 다릴 다 들 순 없잖유~

09. 반 마리, (나머진 입속에..)

10. 뒤따라오는 남자의 걸음이 너무 느려서..

11. 대머리

12. 믹서로 갈아서..

13. 영어에 능하니까

14. 사형이 집행돼서..

15. 말을 서로 바꿔 타라

16. 거짓말은 두 번만 해라

17. 할머니, 어머니, 딸

18. 네모에서 세모를 잘라내면..

19. 트럭 기사는 걸어가고 있었다

20. 더 쏘기 쉬우니까

21. 남의 옷을 빨았으니까(김명호는 세탁소 주인)

22. 고장났을 때

23. 물

24. 나무(南無)아미타불..

25. 한 사람은 상자 째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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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디 은어>

1. 택시

캐디가 경사(라이)도 일러주고 어떻게 치라고 방향까지 코치했는데도, 자기 멋대로  치다가 엄청나게 빗나간 경우,  “택도 없다! 시벌 놈아”라는 뜻.


2. 버스

앞 팀을 빨리 쫓아가야 하는데, 잃어버린 공 찾느라고 한참 시간을 끄는 손님을 두고 “버리고 가! 스벌 놈아”라는 뜻.


3. M S

OK 받을 거리도 아닌데 그냥 제 맘대로 주워서 Hole - Out 하는 경우 “MS”라는 말을 쓰는데  “마크해! 시벌 놈아”라는 뜻.


4.집시

볼을 Hole 가까이에 붙이기도 했고 앞 팀과 멀어져, 빨리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OK 사인을 줬는데도 끝까지 안 집고 악착같이 퍼팅하는 경우, “집어! 시벌 놈아” 라는 뜻의 “집시”를 쓴다.


5.물개

자기 눈으로 공이 그린에 올라간 것을 보고도, 자랑하느라고 “내 공 올라갔지”하며 물어보는 골퍼에게 하는 말인 “물론이지, 개××야”의 뜻.


6.장미 

7번 달랬다가 8번으로 바꾸고, 잠시 후에 또다시 7번 달래는 골퍼에게 “장난하냐, 미친 놈아”라는 뜻으로 쓴다.


7.물안개

캐디보고 못한다고 구박하면서 계속 그린 앞까지, 벙커까지 거리가 얼마냐고 물어보는 골퍼에게 하는 말, “물어보지마! 안가르쳐줘! 개××야 “라는 뜻.


8.아가씨

가라(연습) 스윙을 몇 번씩 하는 골퍼에게 하는 말. 캐디들이 제일 싫어하는 골퍼를 두고 쓴다. “아직도 가라스윙하냐? 씨벌 놈아!”


9.MBC

퍼팅하려는데 자기 차례도 아니면서 앞에서 얼쩡거리고 있는 골퍼에게 “MBC!”라 한다.  마크(M)하고 비켜(B), 씨(C)벌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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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리가 부장에게 하루 쉬겠다는 휴가원을 냈다.

부장이 말한다.


"김 대리. 1년은 365일이지?

하루는 24시간이고. 그 중 자네 근무시간은 8시간이지?

하루의 3분의 1을 근무하니까,

결국 1년에 자네가 일하는 날은 122일 밖에 안 된다는 얘기야.

그 중에 52일의 일요일이 있고,

반만 일하는 토요일을 26일로 치면 겨우 44일 남아.

그걸 자네가 다 일하나?

밥 먹는 시간에, 화장실 출입하는 시간에, 담배피는 시간까지 합치면

하루에 최소한 3시간은 빠진다구.

그걸 다 빼면 자네가 일하는 시간은 27일 이라는 소리지.

게다가 자네 여름휴가는 열흘이지?

그럼 17일이 남는군. 그중에서 신정, 구정, 식목일, 근로자의 날,

어린이 날, 석가탄신일, 현충일,제헌절, 광복절, 추석, 크리스마스,

그리고 회사 창립기념일까지 휴일이 총 16일이야.

결국 자네가 제대로 제대로 일하는 날은 1년에 딱 하루라 이거야.

그런데 그 하루마저 휴가원을 내면,

아예 놀고 먹겠다는 건가?

자네도 입이 있으면 대답 좀 해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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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술안주***

한 식인종이 멀리 사는 다른 식인종 마을을 방문,

반가워하는 친구와 함께 맛있기로 소문난 고깃집에 갔다.

메뉴 판을 보니 모든 고기가 2만원인데 유독 정치인 고기만이 특선 메뉴로 표기되어 25만원인 것이다.

이를 이상히 여긴 식인종이 식당 주인에게 물었다.

“정치인 고기는 금가루라도 뿌렸습니까?

얼마나 맛있기에 이렇게 비싼 거지요?”

그러자 식당 주인이 말했다.

“깨끗하게 씻기가 얼마나 힘든 줄 아십니까? 그래도 우적우적 씹다 보면 입은 좀 아프겠지만 술안주로는 최고지요.”

 

***공들의 힘겨루기***

운동장에 야구공 그리고 축구공, 농구공, 럭비공이 있었다.

공들은 자기들 사이에서 서열을 정하기 위해 자기 자랑을 하고 있었다.

농구공: 내가 가장 무겁고 덩치도 크니까 내가 대장이다.

축구공: 아니야! 내 가죽이 제일 고급이니 당연히 내가 대장이지.

럭비공: 요즘은 개성시대잖아? 너희들은 모두 개성이 없어.

        난 둥글지만 특이하게 생겼으니 당연히 내가 대장이지.

농구공, 축구공, 럭비공이 입씨름을 벌이고 있는 걸 본 야구공이

아니꼽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야구공: 야 너희들, 내 얼굴에 이 흉터자국 보이지?

 

***변호사 다람쥐***

다람쥐 두 마리가 숲 속을 걷고 있었다. 앞에 가던 다람쥐가 도토리를 발견하고 주우려 하자 뒤에 가던 다람쥐가 펄쩍 뛰어서 도토리를 잡고,

“내 거다”라고 말했다.

“내 거야, 내가 먼저 봤잖아.”

“그래. 네가 먼저 봤을지도 모르지, 그러나 내가 잡았는걸.”

“그럼 이 문제를 변호사 다람쥐에게 풀어달라고 하자.”

두 다람쥐는 변호사 다람쥐에게 갔다.

변호사 다람쥐는 도토리를 달라고 하여 두 조각을 냈다.

“싸우기는 왜 싸워. 이렇게 해결하면 되지”

하면서 도토리 껍질 반개씩을 나누어 줬다.

“알맹이는요?” 

“그건 내 법률 상담료야.”

 

***무서운 아내***

검사가 남편을 독살한 아내를 심문하고 있었다.

검사 : 남편이 독이 든 커피를 마실 때 양심의 가책을 못 느꼈소?

아내 : 조금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도 있어요.

검사 : 그때가 언제죠?

아내 : 커피가 맛있다며 한 잔 더 달라고 할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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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피장파장>

40대 : 많이 배운 것이나 못 배운 것이나

50대 : 얼굴이 예쁜 여자나 얼굴이 안 예쁜 여자나

60대 : 자식 잘 둔 것이나 자식 못 둔 것이나

70대 : 남편이 있는 것이나 남편이 없는 것이나

80대 : 돈이 있는 것이나 돈이 없는 것이나

90대 : 산에 누운 것이나 집에 누운 것이나

 

<웃기는 남자> 이야기는,

50대 : 사업한다고 집 담보 잡히고 대출 받는 남자

60대 : 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70대 : 골프 안 맞는다고 레슨 받는 남자

80대 : 잘 안 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90대 :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남자

 

잘 알만한 <잠자리 행태>,

20대 : 포개져서 잔다

30대 : 마주보고 잔다

40대 : 천정보고 잔다

50대 : 등 돌리고 잔다

60대 : 딴 방에서 따로따로 잔다

70대 :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동거행태>

10대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20대 : 서로가 신나서 산다

30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40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50대 : 서로가 불쌍해서 산다

60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70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늙은이의 후회>,

1. 좀 더 참을걸...

2. 좀 더 베풀걸...

3. 좀 더 즐길걸...


<약간 웃기는 여자>, 동의는 되지 않지만...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에 산다고 자랑하고 다니는 여자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뻘 놈씨랑 바람피우는 여자 

30억이나 있으면서 혀빠지게 손자 봐주는 여자

40억도 없으면서 사(師,士)자 사위 보겠다고 설쳐대는 여자 (해결사 예외)

50억도 없으면서 상속해 줄 걱정으로 괴로워하는 여자

60억이나 있으면서 60세에 경로 무임승차(65세)를 하려고 애쓰는 여자

1억도 없으면서 위의 여섯 여자 흉보는 여자


<정치인들의 착각>

열당: 부자들을 못살게 굴면 중산층 이하가 다 자기들 편이 되는 줄 착각

한당: 잘한 일이 단 하나라도 있어서 최근의 선거마다 이긴 착각

노당: 극단적인 구호만 외치면 서민들이 자기들 편이 되는 줄 착각

민당: 지역정서에만 호소하면 자기들을 번듯한 정당으로 봐 줄 줄 착각

국당: 지역정서만 자극하면 대전 충청 민심이 거저 얻어지 는 줄 착각

**모든 정당의 공통점=  아직도 국민들이 바보인 줄 착각 **

일반 국민들= 언젠가는 정치인들이 착각에서 깨어날 줄 착각


<여자 계급?>

똑똑한 여자는 예쁜 여자를 못 당하고

예쁜 여자는 시집 잘 간 여자를 못 당하고

시집 잘 간 여자는 자식 잘 둔 여자를 못 당하고

자식 잘 둔 여자는 건강한 여자를 못 당하지만

건강한 여자도 세월을 이기지는 못한다


<사자성어>, 시시하긴 하지만...

고진감래(苦盡甘來): 고생을 진탕하고 나면 감기몸살이 온다

새옹지마(塞翁之馬) : 새처럼 옹졸하게 지껄이지 마라

발본색원(拔本塞原) : 발기는 본래 섹스의 근원이다

동방불패(東方不敗) : 동사무소 방위는 불쌍해서 패지도 않는다

삼고초려(三顧草廬) : 쓰리 고를 했을 때는 초단을 조심하라

좌불안석(座不安席) : 좌우지간에 불고기는 안심을 석쇠에 구어야 제 맛이다

이심전심(以心傳心) : 이순자가 심심하면 전두환도 심심하다

전라남도 : 옷을 홀딱 벗은 남자가 온다                     (全裸男到)

주차금지 : 술과 커피는 안 팝니다                           (酒茶금지)

죽마고우 : 죽치고 마주 앉아 고스톱치는 친구

편집위원 : 편식과 집착은 위암의 원인이다

군계일학 : 군대에서는 계급이 일단 학력보다 우선이다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 何事不成) = 정신 일도(一到)론 아무 일도 안된다

고로: 정신백도 하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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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흔치않은 일들 ~~~

 아들은 ..  

1.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2. 돈을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3. 빚진 아들은 내 아들

--------------- 

딸이 좋은 이유 ..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3. 딸 둘에 아들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4.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5.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면

   아들은 큰도둑, 며느리는 좀도둑, 딸은 예! 쁜도둑

-------------

3대 美하고 여자 시리즈

1.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2.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3. 며느리 남편을 아직도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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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즐겁게*****


요즘 술잔을 부딪칠 때 건배 구호로

"구구 팔팔 이삼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고,2~3일 앓다가 死. 죽자"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 왔는데...

최근엔 2·3일 앓는 것도 고통스럽고, 자식에게 부담 줄까봐

"구구팔팔 복상사"로 업그레이드된 새 버전이 회자되고 있음.

말 그대로 "99세까지 88하게 살다가 복상사 하자"라는 말인데

재미있는 건 복상사의 종류에도 등급이 있다는 것입니다.


-매춘을 즐기다가 복상사 하는 것은 "횡사". (5등급)

-처음 만난 사람과 즐기다가 복상사하는 건 "객사". (4등급)

-과부와 즐기다 복상사하는 건 "과로사". (3등급)

-애인과 즐기다 복상사하는 것을 "안락사". (2등급)

-조강지처와 화락하다 복상사하는 것을 "순직". (1등급)

이 중에서 1등급은 급수도 최고지만 직장과 마찬가지로 보! 상(뒷바라지)까지, 보장된다는 점에서 모든 분께 꼭 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 


그럼 "구구팔팔 복상사"로 생을 마감하는 비결은 무엇일까요?   곧 "일십백천만"의 이론의 실천이라고 합니다.

-일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십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백 : 하루에 백 자 이상 글을 쓰고

-천 : 하루에 천 자 이상 글을 읽고

-만 : 하루에 만 보 이상 걷는 것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이 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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