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용 지음 | 이덕옥 옮김
출판
김영사 펴냄 | 2005.02.06 발간
중국 문단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무협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용의 대하역사소설 신조협려 제1권 "활사인묘" 편. 작가가 지난 1959년 자신의 신문사 명보(明報)를 창간하면서 연재한 소설로, 그 어떤 작품보다 심혈을 기울였고 그만큼 큰 성공을 거두기도 했던 작품이다. 이번에 출간한.. 

 

 
신조협려 세트 (전8권)
김용 지음 |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05-02-06
9.0 네티즌리뷰 9 | 미디어서평 0 건 | 최저가 71,20049,840(500원 적립)
중국 문단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무협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용의 대하역사소설 <신조협려> 전8권. 작가가 지난 1959년 자신의 신문사 <명보(明報)>..
 
신조협려 8
김용 지음 |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05-02-06
0.0 네티즌리뷰 1 | 미디어서평 0 건 | 최저가 8,9007,120(220원 적립)
중국 문단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무협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용의 대하역사소설 <신조협려> 제8권 "화산의 정상에서" 편. 작가가 지난 1959년 자신의 신문사 &..
 
신조협려 7
김용 지음 |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05-02-06
0.0 네티즌리뷰 1 | 미디어서평 0 건 | 최저가 8,9007,120(220원 적립)
중국 문단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무협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용의 대하역사소설 <신조협려> 제6권 "의인 신조협" 편. 작가가 지난 1959년 자신의 신문사 <..
 
신조협려 6
김용 지음 |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05-02-06
0.0 네티즌리뷰 1 | 미디어서평 0 건 | 최저가 8,9007,120(220원 적립)
중국 문단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무협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용의 대하역사소설 <신조협려> 제6권 "동방화촉" 편. 작가가 지난 1959년 자신의 신문사 <명..
 
신조협려 5
김용 지음 |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05-02-06
0.0 네티즌리뷰 1 | 미디어서평 0 건 | 최저가 8,9007,120(220원 적립)
중국 문단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무협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용의 대하역사소설 <신조협려> 제5권 "양양성 전투" 편. 작가가 지난 1959년 자신의 신문사 <..
 
신조협려 4
김용 지음 |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05-02-06
0.0 네티즌리뷰 1 | 미디어서평 0 건 | 최저가 8,9007,120(220원 적립)
중국 문단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무협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용의 대하역사소설 <신조협려> 제4권 "협지대자" 편. 작가가 지난 1959년 자신의 신문사 <명..
 
신조협려 3
김용 지음 |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05-02-06
0.0 네티즌리뷰 1 | 미디어서평 0 건 | 최저가 8,9007,120(220원 적립)
중국 문단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무협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용의 대하역사소설 <신조협려> 제3권 "영웅대연" 편. 작가가 지난 1959년 자신의 신문사 <명..
 
신조협려 2
김용 지음 |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05-02-06
0.0 네티즌리뷰 1 | 미디어서평 0 건 | 최저가 8,9007,120(220원 적립)
중국 문단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무협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용의 대하역사소설 <신조협려> 제2권 "옥녀심경" 편. 작가가 지난 1959년 자신의 신문사 <명..
 
신조협려 1
김용 지음 | 이덕옥 옮김 | 김영사 | 2005-02-06
0.0 네티즌리뷰 2 | 미디어서평 0 건 | 최저가 8,9006,230(190원 적립)
중국 문단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무협소설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김용의 대하역사소설 <신조협려> 제1권 "활사인묘" 편. 작가가 지난 1959년 자신의 신문사 <명..


 

 
 
사조영웅전
저자
김용 지음
출판
김영사 펴냄 | 2003.12.24 발간
소개
김용 대하역사소설. 20세기 중국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김용의 대표작으로, 대만에서 천만부 이상, 중국에서 1억부 이상 판매되는 기록을 세운 사조...  더보기
 
시리즈 정보 전체(9권)
 


 

<< 술이란 / 신기철 >> 한잔술에 한수의 시를 두잔술엔 풍류를 담고 그술잔엔 의리와 낭만 추억을 타서 마신다 세월이 미워질때 술을따르며 인생사 고달픔도 잊게해주는 술이란 그맛에 마신다든가 한잔술엔 철학도있고 두잔술엔 가락도 좋지만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던 그때가 그리웁구나 얼큰이 홍조띨때 세상을 보면 호박꽂도 장미처럼 곱기만 하여 술이란 그맛에 취한다든가 얼큰이 홍조띨때 세상을 보며 호박꽂도 장미처럼 곱기만 하여 술이란 그맛에 마신다든가 마신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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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여행 50가지 충고 (大陸旅遊50句忠告)


혼자서 자주 중국 여행을 다니는데 가끔 사기를 당하거나 바가지를 쓰는 경우가 있다. 중국은 워낙 땅이 넓고 인구가 많고. 인종이 다양한데다가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지역도 허다해 여행을 하다보면 자칫 기분이 확 잡치는 일을 당할 수 있다.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몇 가지 충고를 해주고 싶다.


우선. 가능한 여행사를 따라가라. 경비가 좀 비싸더라도 지명도가 있는 여행사를 선택해라.  비용이 저렴하면 그만큼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만약 혼자 여행하는 경우라면 가급적 현지를 잘 아는 사람을 소개받거나 대동해라.


                                        ------大陸資深旅行社經理對旅行者的50句忠告



一, 사천성(四川省: 쓰촨) 아미산(峨眉山)의 승려를 가까이 하지 말 것.

二、노산(嶗山: 산동성)의 도사(道士)에게 접근하지 말 것。

三、구채구(九寨溝)의 검은 쇠고기(犛牛야크肉, )를 사지 말 것。

四、삼협(三峽)에서 배를 탈 때 옥기(玉器)나 보석(寶石)을 사지 말 것。

五、운남(雲南)성 서쌍판납(시쌍반나西雙版納)에서 결혼 이벤트(搶親遊戲)에 참여 말 것。


六、서안(西安) 골동품 상가에서 골동품을 구매하지 말 것。

七、대리(大理)에서 값싼 주보(珠寶. 악세사리)를 사지 말 것。

八、광서(廣西)성 장족(壯族)자치구- 양삭(陽朔)에 가면 함부로 빠(酒吧. 술집)에 들어가지  말 것。

九、태산(泰山) 관광지에서 현지인과 시비를 붙지 말 것 (일부러 시비를 거는 경우도 있음)

十、소림사(少林寺)를 참관할 때 지름길(捷徑)을 가지 말 것。


十一、북경 십삼능(十三陵)에 가면 옥석점(玉石店: 옥을 파는 가게)에 들리지 말 것。

十二、혼자서 해남(海南 해남도)에 여행가지 말 것。

十三、내몽골 패상초원(壩上草原)에서 말을 타지 말 것。

十四、신강(新疆)성 투루판(吐魯番) 분지에서 포도를 사지 말 것。

十五、심천(深圳) 중영가(中英街)에서 그 어떤 물건도 구매하지 말 것。


十六、북경(北京)현지에서 만리장성 하루여행 투어(長城一日遊)을 삼가라。

十七、장가계(張家界)에서 싸구려 여관(便宜小旅館)에 투숙하지 말 것。

十八、정강산(井岡山: 강서. 호남 접경)에서 낙후지역 건설 모금(老區建設捐款)에 동참 말 것。

十九、항주(杭州) 오락장소(娛樂場所 유흥가)에서 돈을 쓰지 말 것。

二十、소주(蘇州) 찻집(茶樓)에서 차를 마시지 말 것。


二十一、중경(重慶) 풍도귀성(豐都鬼城)에서 공짜 사진을 찍지 말 것。

二十二、북해(北海)에서 모터보드(摩托艇)를 타지 말 것。

二十三、하북(河北)성 진황도(秦皇島) 북재하(北戴河)에서 해산물을 먹지 말 것。

二十四、해남도 삼아해변(三亞海邊)에 가면 잡상(小商販)을 가까이 하지 말 것。

二十五、가이드를 따라 내몽골 후룬베얼 초원(呼倫貝爾草原)에 가서 양고기 통구이를 사먹지 말 것。


二十六、노산(廬山)에서 개인택시(個體計程車)를 타고 산에 오르지 마라。

二十七、안휘(安徽)성 굉촌(宏村) 길에 세워져 있는 택시를 잡아타지 말 것。

二十八、황산(黃山)에서 무료 (길)안내“免費帶路” 선심을 사절할 것。

二十九、절강(浙江)성 항주(杭州) 천도호(千島湖) 포구에서 생선을 사먹지 말 것。

三十、  사천(四川)성 낙산경구(樂山景區) 주변 경관지역 유료 투어를 하지 말 것。


三十一、정주(鄭州) 황하유원지(黃河遊覽區)에서 말을 타지 말 것。

三十二、항산(恒山)에서 사주(算命)를 보지 말 것。

三十三、청해(靑海)성 현지 여행사를 따라 청해호(青海湖) 유람을 하지 말 것。

三十四、호북(湖北)성 서북쪽 원시림 신농가(神農架)에서 토산품을(土特產)을 사지 말 것。

三十五、돈항(敦煌) 야시장(夜市) 포장마차(노점상地攤)에서 밥을 사먹지 말 것。


三十六、손오공의 고향 화과산(花果山) 수산물 거리(海鮮一條街)에서 밥을 사먹지 말 것。

三十七、현지 가이드를 따라 하남(河南)성 개봉(開封) 상하원(清明上河園)에 가지 말 것。

三十八、남경(南京)에서 공짜 미용“免費美容”을 하지 말 것。

三十九、상해 외탄(上海外灘)에서 남에게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하지 말 것。

四十、  귀주(貴州)성 황과수 폭포(黃果樹瀑布)에서 값싼 표“便宜票”를 사지 말 것.


四十一、가이드를 따라 홍콩(香港)에서 명품 시계. 보석 장신구를 구매하지 말 것。

四十二、마카오(澳門)에서 큰돈 걸고 도박하지 말 것。

四十三、위해(威海) 한국성(韓國城)에서 팍팍 깎기(狠殺價) 전엔 물건을 사지 말 것。

四十四、운남(雲南)성의 절경 여강(麗江)에서 사우나를 하지 말 것。

四十五、산서(山西)성 오태산(五臺山) 오야묘(五爺廟)에서 향을 피우지 말 것。


四十六、산서성 평요고성(平遙古城)에서 어세“魚洗(신조어? 사전에 없음)를 만지지(摸) 말 것。

四十七、복건(福建)성 무이산(武夷山) 관광지(景區)에서 차를 사지 말 것。

四十八、하북(河北)성 백양전(白洋澱) 관광지(景區)에서 오리알을 사지 말 것。

四十九、절강성 가흥(嘉興). 수상도시 오진(烏鎮)에 가면 “공짜 사주免費看相”를 봐주겠다는  도사를 거절。

五十、  하얼빈 송화강(松花江) 태양도(太陽島)에 가면, 배(船)를 주선해주겠다고 접근하는 친절한 사      람“熱 心人”을 멀리할 것。



 


 






 


 

약속 시간에 늦는 사람하고는 동업하지 말거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모든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식당에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하거든

주방장에게 간단한 메모로 칭찬을 전해라.

주방장은 자기 직업을 행복해할 것이고

너는 항상 좋은 음식을 먹게 될 것이다.


좋은 글을 만나거든 반드시 추천을 하라..

너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해진다.


양치질을 거르면 안 된다. 하지만 빡빡 닦지 마라.

평생 즐거움의 반은 먹는 것에 있단다.


어려운 말을 사용하는 사람과

너무 예의바른 사람을 집에 초대하지 마라.

굳이 일부러 피곤함을 만들 필요는 없다.


변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누거라.

일주일만 억지로 해보면 평생 배 속이 편하고

밖에 나가 창피당하는 일이 없다.


가까운 친구라도 남의 말을 전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속을 보이지 마라.

그 사람이 바로 내 흉을 보고 다닌 사람이다.


나이 들어가는 것도 청춘만큼이나 재미있단다.

그러니 겁먹지 말아라.

사실 청춘은

청춘 그 자체 빼고는 뭐 별거 아니다.


밥을 먹고 난 후에는 빈 그릇을 설거지통에 넣어주어라.

엄마는 기분이 좋아지고

아내는 행복해 할 것이다.


네가 지금 하는 결정이 당장 행복한 것인지

앞으로도 행복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법과 도덕. 룰을 지키는 것은. 막상 해보면 그게 더 편하다.


돈을 너무 가까이 하지 마라.

돈에 눈이 멀어진다.

돈을 너무 멀리 하지 마라.

너의 처자식이 다른 이에게 천대받는다.

돈이 모자라면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별해서 사용해라..


항상 아내를 사랑해라.

그러면 아내에게 사랑받을 것이다.


심각한 병에 걸린 것 같으면

최소한 세 명의 의사 진단을 받아라.

생명에 관한 문제에

게으르거나 돈을 절약할 생각은 말아라.


5년 이상 쓸 물건이라면

너의 경제능력 안에서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결과적으로 그것이 절약하는 방법일 수 있다.


베개와 침대와 이불은 가장 좋은 것을 사거라.

숙면은 숙변과 더불어 건강에 가장 중요한 문제다.


연락이 거의 없던 이가 찾아와 친한 척하면

돈을 빌리기 위한 것이니.

분명하게 '노'라고 말해라.

돈도 잃고 마음도 상한다.

친구가 돈이 필요하다면

되돌려 받지 않아도 될 한도 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해줘라.

그러나 먼저 네 형제나 가족들에게도

그렇게 해줬나 생각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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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의 세 가지 眞實

 

 

人生에서 한번 오고 다신 되돌아오지 않는 것은..

時間, 내뱉은 말, 機會.

 


人生에서 누구나 恒常 갖고 있어야 할 것

希望, 正直, 惻隱之心


人生에서 가장 高貴한 것

사랑, 親舊. 自尊心



人生에서 결코 確實하지 않은 것

成功, 꿈, 幸運

 


人生에서 사람을 破壞하는 것

自慢心, 慾心, 憤怒

 


人生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賭博, 竊盜, 姦淫

 


人生에서 지켜야 할 것

約束, 義理, 本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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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성구는 일요일 날 점심 무렵 새 옷을 사기 위해 명동에 갔다 헌데 거리엔 사람 그림자 하나도  보이는 않는다. 왤까?

02) 종우는 만원을 갖고 슈퍼에 가서 담배랑 과자, 아이스크림, 7.500어치를 구매했는데 점원은 왜 거스름돈을 5백원     밖에 주지 않을까?

03) 화재가 발생해 옥상으로 올라간 창식은 간격이 50 센티밖에 안 되는 옆 건물로 뛰어  넘었는데 결국 죽었다. 왜 죽었을까?

04) 정원 50명인 배에 49명이 타고 나서 임산부 한 명이 더 탔는데, 배는 왜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을까?  

05) 주연이는 왜 포도를 먹으면서 씨를 뱉지 않을까?

06) 긴치마를 입은 아줌마는 천원을 내고 버스를 탔고. 미니를 입은 여자는 8백원을 내고 탔다. 헌데 세 번째 아가씨는 돈을 내지 않고 버스를 타는데도 기사가 왜 가만있을까?

07) 성문이가 집에 돌아와 보니 마누라가 옆집 조씨랑 함께 침대에 누워 뒤엉켜있었다. 헌데 성문이는 왜 그걸 보고도 화를 내지 않을까?

08) 백로는 왜 한쪽 다리만 들고 자는 걸까?

09) 사과를 입으로 베어 먹다가 벌레 하나를 발견하면 징그럽다. 벌레 두 마리를 발견하면 더 징그럽다. 그럼 몇 마리를 발견해야 가장 징그러울까?

10) 출근시간에 노처녀는 자꾸 뒤따라오는 남자를 발견하고 내심 매우 놀랐다. 놀란 가슴을 안고 사무실에 도착해보니 지각했다. 이유가 뭘까?

11) 행인이 실족해 깊은 강물에 빠졌다. 옷이 다 젖었는데 머리카락은 왜 젖지 않았을까?

12) 세 사람이 사과 다섯 개를 어떻게 나눠야 가장 공평할까?

13) 미국에 갓 이민간 아줌마는 영어를 몰라 정육점에 가서 “꿀꿀” 돼지 울음소리를 흉내 내고 배를 가리켜 뱃살을 사왔고, 자신의 갈비를 가리켜 갈빗살을 사왔다. 헌데 소시지 를 사러갈  때는 왜 남편을 데리고 갔을까?

14) 강도범은 감옥에 1년 동안 갇혀있는데 살인강도는 왜 들어온 지 2주 만에 나갔을까?

15) 두 騎手는 누구 말(馬)이 더 느린지 내기를 했다. 어떡해야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승부를 낼 수 있을까?

16) <양치기소년과 늑대>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어떤 교훈을 줄까?

17) 두 쌍의 모녀가 식당에 들어와, 각자 한 사람이 5천원짜리 삼선자장을 먹고 만5천원만 지불하고 갔다. 왤까?

18) 어떤 경우 4에서 3을 빼면 5가 되나?

19) 덤프트럭 기사는 교통사고로, 오토바이와 정면충돌해 중상을 입었다. 헌데 오토바이를 탄 사람은 왜 멀쩡할까?

20) 총알이 한 개밖에 없는 경찰은 두 강도에게 움직이면 쏜다고 했다. 헌데 왜 움직이지  않은 강도를 쐈을까?

21) 김명호는 아주 부지런히 옷을 빨았다. 헌데 반나절을 빨았는데도 그의 옷은 여전히 더러웠다. 왤까?

22) 자명종이 열 세 번 칠 때는 언제인가?

23) 씻을수록 더 더러워지는 것?

24) 왜 대부분의 불교신자는 북반구에 있을까?

25) 상자 안에 과자가 네 개 있어 네 사람이 공평하게 하나씩 나눠가졌다.  헌데도 상자 안에  과자 하나가 남아있다. 왤까?


답안


01. 비오는 날이라 그림자가 없을 수밖에

02. 천 원짜리 여덟 장을 줬으니까

03. 불난 건물은 15층, 옆 건물은 3층

04. 잠수함이다

05. 건포도다

06. 차표를 냈다

07. 조씨는 여자였당께

08. 두 다릴 다 들 순 없잖유~

09. 반 마리, (나머진 입속에..)

10. 뒤따라오는 남자의 걸음이 너무 느려서..

11. 대머리

12. 믹서로 갈아서..

13. 영어에 능하니까

14. 사형이 집행돼서..

15. 말을 서로 바꿔 타라

16. 거짓말은 두 번만 해라

17. 할머니, 어머니, 딸

18. 네모에서 세모를 잘라내면..

19. 트럭 기사는 걸어가고 있었다

20. 더 쏘기 쉬우니까

21. 남의 옷을 빨았으니까(김명호는 세탁소 주인)

22. 고장났을 때

23. 물

24. 나무(南無)아미타불..

25. 한 사람은 상자 째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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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酒)과 인생 ♣


술꾼의 辯

누구나 술을 마시게 되면 대체적으로 솔직해진다.        

어쩌면 우리는 그 솔직함이 좋아서

흰 눈이 소록소록 내리는 날 밤

어느 뒷골목 포장마차에서

고기 굽는 희뿌연 연기를 어깨로 넘기며

마주 앉아 술을 마시는지 모른다. 

우리야말로 인생의 멋과 낭만을 아는 사람이 아닌가?


술이란?..

한낱 음식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한잔 술과 더불어

喜怒哀樂이 자연스럽게 표출되는 술자리에서       

동서고금의 故事寓話, 世界情勢의 흐름과 정보가 說往說來하고,

한 나라의 社會經濟 文化藝術, 한 개인의 신변잡담에 이르기까지 甲論乙駁.

우린 새삼스레 人生을 배우고 또한 人生을 즐긴다.               

 

 일요일은- 일 없어서 한잔           

월요일은- 월급 믿고 한잔 (월월<月月)=붕“친구 朋”>이 만나 한잔        

화요일은- 화가 나서 한잔   

수요일은- 수금해서 한잔          

목요일은- 목이 말라 한잔         

금요일은- 금주할까  한잔

토요일은- 토라져서  한잔 ********

월요일은- 월래 마시는 날      

화요일은- 화끈하게 마시는 날   

수요일은- 수시로 연방 마시는 날       

목요일은- 목이 꺾이도록 마시는 날  

금요일은- 금방 마시고 또 마시는 날

토요일은- 토하고, 토하도록 마시는 날    

일요일은- 일어나지 못하도록 마셔대는 날 *********

 

*인생 강의실 - 술집        

고전학 강의실 - 酒幕주막집

서양학 강의실 - 洋酒양주집  

군사학 강의실 - 大砲대포집

일본학 강의실 - 淸酒청주집

마라톤 강의실 - 競走경주집

대부업 강의실 - 錢主전주집

초상집 강의실 - 喪主상주집

 

사장은- 여자에 취해 정신없고     

전무는- 술에 취해 정신이 없고        

계장은- 눈치 보느라 정신이 없고         

말단은- 빈 병 헤아리기 정신이 없고

여자는- 몰래 술 버리느라 정신이 없고

마담은- 정신 나간 돈 세기에 정신이 없다. 

 

술에 취하면      

1단계 - 말없는 신사,    

2단계 - 말 많은 예술가, 

3단계 - 악을 바락바락 쓰는 악(惡)사.

4단계 - 먹은 걸 다시 확인하는 토사,    

5단계 - 狗! 구팽(튀겨죽일 *)       

 

****毒한 술****

1 병은 ~~~ 李선생 

2 병은 ~~~ 李  형 

3 병은 ~~~ 李보게 

4 병은 ~~~ 어~李 

5 병은 ~~~ 야!李..   

6 병은 ~~~ 李새끼

 

술이 사람을 취하게 하는 게 아니고                  

사람이 스스로 술님에게 취하는 것이다.                         

愁心에서 술 마시면 守心하기 어려우니 獸心이 되기 쉽고

기분 좋게 마시면 興겹게 情겹고 마음이 따사로워진다.        

     

술에 취하는 형태는

초전 박살형, 후전 집중공격형, 전천후 무데뽀(無鐵砲) 요격형.

삼배(三杯)면 대도(大道)로 통하고,    

말술이면 자연에 합치된다.                 

애주가는 정서가 가장 중요하다.               

얼큰히 취하는 사람이 최상의 술꾼이다.  

술은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하다.

술은 최고의 음식이며 최고의 문화.

술은 비와 같다.  

진흙 속에 내리면 진흙을 어지럽게 하지만

옥토에 내리면 그곳에 꽃을 피우게 한다.                                   

술은 백약의 으뜸이요, 만병의 근원이다.

 

첫 잔은 -술을 마시고,        

두 잔은 -술이 술을 마시고,   

석 잔은 -술이 사람을 마신다.


날이 좋아 -한잔                

날이 궂어 -한잔

그저그래서 한잔             << 明月何時有 

꽃이 피니 -한잔                把酒問靑天 >>

꽃이 지니 -한잔   

꽃을 찾아 -한잔       

마음이 울적하니 -한잔                        

기분이 경쾌해서 -한잔                 

     

술은 -  우리에게 자유를 주고  

사랑은- 자유를 빼앗아 버린다.

술은 -  우리를 왕자로 만들고   

사랑은- 우리를 거지로 만든다.

고로 -  사랑하는 사람과 술을 마셔라.

 

술과 여자와 노래를 사랑치 않는 자는

평생을 바보로 보낸다.                   

인생은 짧다.                              

그러나 술잔을 비울 시간은 아직도 충분하도다.


술 - 속에 진리가 있다.                    

술 - 은 사람의 거울이다.               

술 - 잔 아래는 진리의 여신이 살아 있고 기만의 여신이 숨어 있다.       

술 - 속에는 우리가 모르는 것이 많이 감춰져 있다.                     

술 - 은 입으로 들어오고 사랑은 눈으로 오나니     

     그것이 우리가 늙어 죽을 때까지의 진리고, 전부이니라.  

     나는 입에다 잔을 대고 그대를 바라보고!

     한숨짓노라!

     까닭이 있어- 술을 마시고

     까닭이 없어- 술을 마신다.    

     그래서 오늘도 마시고 있다.  


주신처럼 강열한 것이 또 있을까.

그는 환상적이며, 열광적이고,

즐겁고도 우울하다.

그는 영웅이요,     

마술사이다.       

그는 유혹자이며,  

그리고 그는 에로스의 형제이다.

 

짜 술만 얻어먹고 다니는- 사람은 -공작.  

다닥 와서 르르 마시고 가는 -사람은- 후작. 

술을 마시도 얼굴이 지처럼 희어지는 -사람은- 백작.

어울리지 않고 홀짝홀짝 혼서 술을 즐기는 -사람은 -자작.   

이 먹다 은 술까지 다 마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은 -남작.


혹자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세 가지는

술, 돈, 여자가 아니냐고

술꾼들은 말하지만     

신은 단지 여자와 물을 만들었을 뿐.

우리 인간이             

돈과 술을 만들었지 않는가!


술이 없으면 낭만이 없으니,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멋대가리가 없다.!?


한 잔은- 건강을 위하여,

두 잔은- 쾌락을 위하여,

석 잔은- 방종을 위하여,

넉 잔은- 광란을 위하여.

 

그러나.... 이렇듯이 좋은 술이라 하여.

과음은 삼가소서!..                 

건강 해치실까 염려 되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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